대만 여행이 처음이라면? 알면 더 즐거운 꿀팁 모음

친구들과 함께 대만 여행을 다녀온 11월!

여기저기 많이 다닌 3박 4일이었는데

처음 간 나라이다 보니 새롭게 알게 된

사실도 참 많은 것 같다 ㅎ

 

여행 중에 보고 들은 내용 기준으로

대만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알아두면

좋을 꿀팁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한 번 다녀오면 꼭 다시 가고 싶은

대만, 이번 글에서는 숙박과

여행지원금부터 음식과 음료까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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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라는 나라는?

대만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섬나라로,

수도는 타이베이다. 중국, 일본,

필리핀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열대 및 아열대 기후로 사계절

내내 비교적 따뜻하다고 한다.

 

대만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맛있는 먹거리, 그리고 독특한

복권 문화로도 유명하다.

 

특히 야시장 문화와 활기찬

도시 분위기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데 화폐는 대만 달러(TWD)

를 사용하며,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도

여행자들에게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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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여행지원금

대만은 복권 문화가 매우 발달해 있다.

대만의 가게들에서는 종종 영수증이

복권으로 사용되는데,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자동으로 응모되어

추첨을 통해 상금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나도 영수증 다 챙겨옴 ㅎ)

이런 문화는 관광객에고 적용되며,

최근에는 숙박 지원금과 여행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대만을 방문할 때 해당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의 기회를 노려보는 것도

추천한다!

 

- 응모 방법 알아보러 가기 -

대만 여행 럭키드로우 숙박지원금, 현금당첨금 신청부터 당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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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는 물 조심!

대만은 수질 문제가 종종 거론되는

국가 중 하나로, 정수기보다는

밀봉된 생수를 선택하는 것이 더 안전!

 

여행 중 사용할 물병을 준비하거나,

정수 시스템이 잘 갖춰진 숙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친구들과의 여행도

처음부터 정수 시설이 잘 된 숙소로 정했고,

 

나갈 때도 대형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

다양한 생수를 쉽게 구매할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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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맥주는 타이완 넘버원!

대만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맥주는

바로 "타이완 맥주"다.

대만 맥주 산업의 대표 브랜드인

타이완 비어는 지역 맥주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현지 생상된

신선한 맥주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역시 한국 맥주나

일본 맥주가 더 자극적인 건

어쩔 수 없는 듯 ㅎㅎㅎㅎ

 

그래도 시원하고 산미가 있는

느낌의 맥주라 담백한

맥주라고 생각하면 될 듯!

 

친구들과는 여행 내내 양주 아니면

타이완 맥주만 먹은 듯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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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는 카발란!

대만산 위스키 카발란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며,

대만 현지에서는 특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카발란은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진 제품이 있으며, 클래식부터

고급 라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음.

 

한국에서는 30만 원 대인 가격이

현지에서는 잘 사면 10만 원 초반대로도

구매 가능!! REAL 58%이라는

주류샵에서 아주 저렴하게 구매했다.

(샵 위치)

 

면세점도 충분히 저렴하지만

주류점에 가면 면세점에 비해서도

저렴하게 고를 수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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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과 취두부 지뢰밭

대만 여행의 백미는 역시 야시장!

하지만 방문 시 취두부 냄새에

매우 놀랄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돌아다닌

여러 야시장에서는 모두 취두부를

파는 일부 가게에서 나는 냄새가

반경 30m는 흐르는 것 같았음ㅎ..

 

취두부는 발효된 두부로 강한

냄새를 풍기며, 처음 맡는 사람들은

종종 쓰레기 냄새나 하수구 냄새로

묘사하기도 한다 ㅋㅋㅋ

 

야시장을 즐길 때는 취두부 코너를

피하거나, 호기심이 생긴다면

한 번쯤 도전해 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ㅋㅋㅋ

 

이렇게 몇몇 팁들을 알고 

대만 여행을 간다면 더 즐겁고

편안한 대만여행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