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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쟁이 라이프

일본 교토 여행 중 사기 좋은 기념품 5가지 추천

by 두부쟁이 2025. 1. 22.

일본은 코로나 시기 때,

1년에 2번은 갈 정도로

정말 인상 깊고 좋았던 나라이다.

 

정말 예전에는 후쿠오카 정도였지만

교토, 오사카, 유후인 등

한국인들이 많은 곳은 딱 그 이유가

뭔지 알겠는 곳들이라 너무 좋았음 ㅎㅎ

교토 여행을 하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할 기념품을 찾고 있다면,

일본의 전통과 개성이 담긴

기념품들이 있다.

 

교토에서 꼭 사가면 좋은 기념품

5가지를 정리해보았다!


 

1. 일본 전통 그릇

교토는 일본 전통문화의 중심지로,

아름다운 전통 그릇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일본의 그릇이 유명한 이유는

에도 시대부터 이어진

다도문화와 관련이 깊다.

그릇 제작이 예술로 여겨지며

교토에는 고급 수제 도자기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많다.

 

특히 니넨자카와 신넨자카

주변에서는 전통 도자기와

그릇 가게들이 즐비하다.

이곳에서 차를 마실 때 사

용하는 찻잔부터 밥그릇, 접시 등

다양한 그릇을 구입할 수 있다.

 

가격대는 대략 500엔에서

5,000엔 사이이며,

고급 도자기는 수만 엔을 호가하기도 한다.

 


2. 후리카케

교토에서는 밥에 뿌려 먹는

일본식 조미료, 후리카케도

인기 있는 기념품이다.

 

다양한 맛과 향이 특징이며,

특히 연어맛과 멸치맛

후리카케가 유명하다.

교토의 신넨자카와 니넨자카 지역에는

후리카케 전문점이 있어 여러 가지 맛을

시식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시식용 밥과 후리카케

가격은 500엔에서 1,200엔 사이로,

간편한 포장 덕분에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후리카케는 요리를 좋아하는 친구나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선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3. 미나 페르호넨 편집샵

교토의 미나 페르호넨 편집샵은

디자인을 좋아하거나

아기자기한 곳을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이곳은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가방과 액세서리를 판매하며,

특유의 독창적인 패턴과 색감이 인상적이다.

거기서 구매한 에코백은

한화로 약 3만 원 정도였으며,

일반적으로 가격대는

3만 원에서 7만 원 정도!

 

액세서리나 소품은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으로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찾기 좋다.

이곳에서 산 물건은

패션을 중시하는 친구나

독창적인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것 같다.


4. 도쿄 바나나

 

도쿄 바나나는 일본을

대표하는 기념품 디저트 중 하나로,

도쿄뿐만 아니라 교토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폭신한 바나나 맛 케이크 속에

크림이 들어 있는 간식으로,

한 박스에 약 1,000엔에서

2,000엔 정도 한다.

교토에서는 도쿄 바나나 외에도

지역 특산 디저트를 추천하는데,

그중 하나가 교토 쿄 바움이다.


 

5. 교토 쿄 바움

교토 쿄 바움은 전통 롤케이크

형태의 디저트로, 진한 말차 맛과

달콤한 케이크가 조화로운 디저트이다.

 

이 디저트는 일본의

바움쿠헨(나무 나이테 모양의 케이크)

문화와 교토 특산의 말차가

결합된 특산물이자 유명한 기념품!

교토역이나 주요 관광지 기념품

 가게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가격은 약 1,500엔에서 2,500엔 사이다.

 

말차를 좋아하거나

독특한 디저트를 즐기는

람에게 훌륭한 선택이 될 듯!

 


교토에서의 기념품을 보다 보면

전통문화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어

직접 체험도 해볼 수 있는 경험이 되었다.

 

다양한 기념품 속에서 지인, 가족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기념품들이

계속 발견되니 잘 찾아서

좋은 선물을 하면 좋을 것 같다!